토익 파트5,6 공부법 (with 영단기 여다나신토익 RC 20일)

 

 

실제로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공부법이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방법이기에 알려드립니다. 

 

 

 

영상 시청이 불가능 하신 분들은 글을 참고해주세요 

***요약만 읽어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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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JKyBEMS41U

 

 

 

1. 교재는 "영단기 여기서 다 나온다 신토익 20일 속성" 입니다.

 

이 교재를 선택한 첫번째 이유는 얇아서입니다. 저는 토익 공부를 할 때마다 두꺼운 책에 압도되서 

한권을 다 푼 적이 없어요. 저 같은 의지박약들을 위한 20일 속성으로 구성된 책입니다. 

하루에 15문제로 구성되어있어서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양입니다. (저는 이마저도 진도가 밀렸네요)

처음 시작하는 교재로 강추합니다. 

 

 

 

 

2. 토익 문제 유형을 알고가자.

 

문제를 풀기 전, 각 교재 구성에 맞추어 개념학습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싸그리 몽땅

외울테야 라는 마음가짐 보다는 아, 토익에서는 이런식으로 나오는구나.. 음, 그렇지... 아....글쿤

이런 느낌으로 가볍지만 꼼꼼하게 읽고 넘어가주세요.

더불어 토익에서 답을 선택할 때 핵심적으로 알아야 되는 포인트들이 있는데요, 그런 부분을 꼭

알고 넘어가주세요. 그래야지 실전 문제에서 적용하면서 기억에 오래 남고, 말 그대로 답이 되는 이유를

"알고" 푸는 거기때문에 문제를 제대로 푼 거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3. 맞은 문제도 다시보자.

 

문제를 풀때 그냥 술술 풀었고 정답도 맞았다면 내가 "알고" 푼거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얻어 걸린 문제들도 많아서 해설지에 나와있는 답이 되는 이유를 꼭 알고 가야합니다.

 

 

 

 

4. 지문 해석이 안되는 건 직독직해로 

 

문제를 풀다가 지문조차 해석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왜 해석이 안되는지 알아야겠죠.

해설지에 나와있는 해석을 보면서 모르는 단어나 숙어를 체크하고 그래도 해석이 답지와 다르게 된다면

내가 간과하고 있는 것을 알때까지 찾아야 합니다. 

또한, 해석을 머릿속에서만 하고 넘기지 않고 지문 옆에 직독직해로 해석을 직접 써보세요. 

이 과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직독직해의 중요성은 따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5. 모르는 단어는 공책에 따로 정리 (어휘 너무너무 중요해요 ㅠㅠ)

 

모르는 단어가 나왔다면 정확한 뜻과 품사까지 공책에 정리해둘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 단어들을 각 잡고 외운다면 더욱 좋겠지만, 한번 쓰고 보고, 또 다른 지문에서 나왔던 단어를

또 공책에 쓴다면 한 단어를 여러번 쓰고 보게 되기때문에 저절로 익숙해집니다. 

 

 

***하지만 저는 단어 암기에 시간을 투자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단어 외우는 걸 극도로 싫어해서 따로 외워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그게 정말 안 좋은게 다양한 지문에서 같은 단어를 많이 만나서 익숙해졌다해도 두루뭉실한 뉘앙스로 

알고있는 경우가 많아서 토익을 풀때 정확성 측면에서 떨어져요. 

독해문제같은 경우는 대강 의미 파악하고 때려 맞추기가 가능한데 파트5에서는 적용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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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교재는 영단기 신토익 RC여기서 다 나온다 20일 속성

*문제 풀기 전 토익 유형별 포인트 알고가기

*문제 풀때 맞은 문제도 또 확인

*문제 풀고 어휘, 직독직해 체크 (이 부분을 가장 정성을 들이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어휘 따로 공책 정리